'짜고 치는 과학해설’, ‘꿈돌이 과학 북마스터’ 프로그램 운영

 ‘꿈돌이 과학 북 마스터’ 포스터
‘꿈돌이 과학 북 마스터’ 포스터

대전관광공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과학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짜과해(짜고치는 과학해설)’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속에 숨겨진 과학에 대해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속 과학을 통해 삶의 답을 수학으로 고민하며 풀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30일에는 iBS 과학문화센터에서 ‘꿈돌이 과학 북 마스터’가 운영된다.

인기 학습만화 ‘Why?’시리즈의 조영선 작가를 초청, ‘과학에 이야기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다.

조 작가는 ‘Why?’시리즈,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등 어린이 인기 학습만화 1백여 권을 집필, 어린이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사장은 “과학수도 대전에서는 일상이 과학”이라며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과학문화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학의 달 프로그램인 ‘짜과해’, ‘꿈돌이 과학 북마스터’참가 신청은 대전과학문화지역거점센터 홈페이지 및 하단 QR코드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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