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관광공사가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과학의 달을 맞이하는 첫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짜과해(짜고치는 과학해설)’로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속에 숨겨진 과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30일엔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꿈돌이 과학 북 마스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기 학습만화 ‘Why?’시리즈의 조영선 작가가‘과학에 이야기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과학문화 소외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 체험교육인 ‘365 온통과학대전 시즌Ⅱ’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짜과해, 꿈돌이 과학 북마스터 참가 신청은 대전과학문화지역거점센터 홈페이지(dsccenter.kr/)에서 하면 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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