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0일 프로그램 진행…홍보 콘텐츠 제작 홍보 계획

대전 관광공사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의 재미를 직접 느끼고, 경험하면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이달 23일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메가박스에서 진행하는 짜고치는 과학 해석(짜과해)으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속에 숨겨진 과학에 국가 수리 과학 연구소 연구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30일 iBS 과학 문화 센터에서는 꿈돌이 과학 북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기 학습 만화 'Why?'시리즈의 조영선 작가를 초청해 과학에 이야기를 더하다를 주제로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학 수도 대전을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가 소개하는 '4월 봄날의 과학 산책, 과학이 일상이 되는 도시 대전' 온라인 홍보 콘텐츠도 제작해 한국 과학 창의 재단이 운영하는 과학 문화 포털 사이언스올에 홍보, 과학 도시 대전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과학 문화 소외 지역 아동에게 과학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과학 체험 교육, 365 온통 과학 대전 시즌Ⅱ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대전 과학 문화 지역 거점 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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