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과학의 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2.04.19 09:42 / 수정: 2022.04.19 09:42
대전관광공사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공사 제공
대전관광공사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공사 제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3일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속에 숨겨진 과학에 대해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짜과해(짜고치는 과학해설)’이 진행된다.

30일에는 iBS 과학문화센터에서 ‘꿈돌이 과학 북 마스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기 학습만화 ‘Why?’ 시리즈의 조영선 작가를 초청해 '과학에 이야기를 더하다'를 주제로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과학문화 소외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 체험교육, ‘365 온통과학대전 시즌Ⅱ’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이어진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 "과학수도 대전에서는 일상이 과학"이라며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과학문화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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